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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영국 영어연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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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 영국 커리큘럼 국제학교 눈길

라사미

 

추운 겨울 따뜻한 태국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 방학 언어 연수를 생각하는 한국인 학부형들에게는 영국과 미국, 캐나다 등이 익숙한 어학연수 지역.

하지만 최근 태국 전문기업인 KTCC(www.k-tcc.com/문의 02-701-7441) 등에서 내놓고 있는 태국 지역 윈터스쿨 코스들이 항공편으로 5시간 정도 걸리는 가까운 이동거리와 저렴한 체류 경비, 질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내세우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그 중 한 예인 태국 방콕의 라사미 국제학교의 언어연수는 내년 1월 9일부터 영국식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언여연수를 마치고 태국 지역의 관광까지 마칠 수 있는 4주짜리 상품이다.

태국 방콕은 다국적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국제도시로 라사미 국제학교를 비롯한 국제적 감각의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학교들이 많이 들어서있다.

KTCC의 이번 윈터코스를 비롯한 각종 계절학교 코스들은 지난 여름에 이어 국내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태국 국제학교에 대한 관심을 크게 늘리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휴가를 맞은 가족과 함께 태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기며 해외 현장 학습의 기회도 마련해 준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4주간의 코스 비용은 항공권포함 265만원(12세 미만)과 295만원선이며 오는 15일 참가 신청이 마감되는 라사미 국제학교는 1월 9일 코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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