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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희·박인비, 킹스밀 챔피언십 역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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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커 10언더파 선두 질주

태극 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이일희(25 · 볼빅)는 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 · 6,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6언더파 단독 5위에 올랐다. 10언더파 단독 선두 크리스티 커(미국)와 4타차로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 · KB금융그룹)도 10위권 내에 위치하며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2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8위에 위치했다.

10언더파 선두 커와 함께 8언더파 공동 2위인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라운드까지 공동 7위를 달렸던 유소연(23 · 하나금융그룹)은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12위로 내려앉았다.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25 · 미래에셋)는 4오버파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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