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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 아들, 여진구 김유정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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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7일 내한해 화보촬영 및 방송인터뷰 함께 진행

ㅎㅎ

 

영화 ''''애프터 어스'''' 홍보를 위해 주연배우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이 7일 내한하는 가운데 제이든이 한국의 라이징스타 여진구, 김유정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 영화를 배급하는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는 3일 ''''한미 영화계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만난다"며 ''''세 사람이 함께 패션지 화보 촬영 및 방송 인터뷰를 진행하고, 7일 저녁 CGV영등포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세 사람은 한 두 살 많고 적은 또래들이다. 여진구는 1997년생, 제이든은 1998년생, 김유정은 1999년생이다.

ㄴㄴ

 

5월30일 개봉하는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내용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이든은 아버지와 단 둘이 낯선 행성에 불시착해 진정한 전사로 성장해 나가는 아들 키타이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진구는 최근 장준환 감독의 영화 ''''화이'''' 촬영을 마쳤다. 김유정은 빅뱅 탑, 윤제문과 호흡을 맞춘 ''''동창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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