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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가수 싸이와 드디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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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1일 콜로라도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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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26, LA 다저스)이 세계적인 스타 가수 싸이의 응원을 업고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일(한국 시각) "류현진이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 홈 경기 이후 한국의 슈퍼스타 싸이를 만나 유니폼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 메츠 원정에서 무산됐던 두 스타의 조우가 이뤄지게 된 셈이다.

당초 류현진과 싸이는 지난달 26일 경기가 열린 뉴욕 시티 필드에서 만날 것이 예상됐다. 류현진이 먼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다저스 내 반응이 좋다고 알렸고, 이에 싸이가 류현진의 등판 때 화답할 뜻을 밝힌 것. 때마침 싸이는 ''젠틀맨'' 활동 차 뉴욕에 들어와 있는 상황이었다.

류현진은 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팀 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바 있다. 지난 9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올린 동영상에서 류현진은 다저스 클럽하우스에서 팀 동료 맷 켐프,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강남 스타일'' 음악에 맞춰 말춤을 선보였다. 이런 인연으로 류현진과 싸이가 만날 가능성은 높아 보였다.

하지만 메츠전 이후 둘의 조우는 이뤄지지 않았다. 싸이는 류현진이 자칫 부담을 느낄까 걱정해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 전 싸이는 "응원이 자칫 부담을 줄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단 이날 류현진은 7이닝 동안 8탈삼진 3피안타 1실점으로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결국 미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두 스타는 LA에서 만나게 됐다. 류현진이 상대적으로 마음이 편한 홈 경기인 만큼 싸이도 부담을 덜고 응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류현진. 과연 홈에서 시즌 3승에 성공해 기분좋게 싸이와 조우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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