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에 올해 말까지 선발대 형식으로 30명의 직원이 입주할 예정이다.
방한 중인 헤닝 웬스터 GCF 전 임시 사무국장이 밝힌GCF 입주 계획안을 보면 GCF 직원 수는 올해 9월 GCF 5차 이사회 이후 30명을 시작으로 2015년 300명, 2017∼2018년 500명 수준으로 확대 된다.
유엔 직원이 GCF에 지원해 이전 근무하거나 해외 각지에서 신입 인력을 채용하게 된다.
국내 인력은 50명에서 100명 수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GCF 4차 이사회에서는 사무총장이 선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