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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와 지역농민들이 생산한 산양삼을 갈아서 만든 산삼막걸리가 등장해 화제다.
(주)대농바이오우리산삼이 제조한 산삼가득막걸리는 경기도 농업기술원 이대형박사 등 10여 명이 연구·개발했다.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해 사포닌 함량을 증진시키는 산양삼주의 제조법을 인수받아 산삼막걸리와 약주을 생산하고 있다.
산삼가득막걸리는 사포닌이 2000mg 이상 함유돼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며 숙취에 좋다고 게 회사 측 설명. 황성헌 대표는 "산삼가득막걸리는 자연발효기간을 8~10일을 두고 숙성시키므로 자연발효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2차발효 과정에서 특허기술로 산양삼을 직접 갈아 넣어 산양삼의 효과를 높이고 맛의 깊이를 더했다"고 말했다.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sansamgadeuk.co.kr) 또는 전화(1688-0642)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