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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한체육회장에 김정행 용인대총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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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의 승부 ''3표차''로 승리…"남북 체육교류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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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대한체육회장에 김정행 용인대 총장이 선출됐다.

김정행 후보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전체 대의원 54명 가운데 28명의 지지를 얻어 새 회장에 뽑혔다.

이로써 김정행 후보는 네 번째 도전 만에 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사상 첫 여성 체육회장을 노리던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은 막판까지 선전했지만, 25표를 얻 는데 그쳐 3표차로 아깝게 떨어졌다.

이날 대의원대회에는 참석의사를 밝힌 54명의 대의원이 모두 참석해 치열했던 선거 분위기를 반영했다.

김정행 회장은 "소통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지금까지 단절된 남북체육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새 정부가 들어선 만큼 남북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재 국제유도연맹 회장과 함께 북한과의 교류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치열했던 선거전을 의식한 듯 ''같은 학교에서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이에리사 의원인 만큼, 이 의원을 지지했던 분들과 화합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행 회장은 1967년 도쿄유니버시아드 유도에서 은메달을 따낸 국가대표 경기인 출신이다.

대한유도연맹을 20년 동안 이끌어온 김정행 회장은 대한체육회 부회장만 세 차례 역임하는 등 체육계 행정을 오랫동안 이끌어왔다.

또한 98년 방콕아시안 게임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수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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