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뒤흔드는 11가지 X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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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이벤트/존 L. 캐스티/반비

''미지(아직 알지 못하는 무엇)''라는 뜻을 품고 있는 ''X''. 그래서 엄청난 사회적 파급력을 지녔는데도 기존 방법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사건을 다룬 이 책의 이름도 ''X이벤트''다.

스스로를 복잡성 과학자라 칭하는 지은이는 역사상 가장 편리한 현대 사회가 가장 재난에 취약하다고 말한다.

2001년 9·11테러, 2007~2008년 미국발 국제 금융 위기,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이 그 예다.

그래서 지은이는 "X이벤트는 또, 반드시 일어난다"고 전한다.

이 책은 실제 일어날 가능성이 큰 11가지 X이벤트로 ''디지털 암흑'' ''식량 위기'' ''전자기기 파괴'' ''세계화·유럽연합 붕괴'' 등 각각의 사건이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예방법도 들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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