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김수현'이 간과한 기자회견 4가지 '패착'배우 김수현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과연 이 같은 '초강수'로 여론을 뒤집을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쉽지 않을 전망이다.
김수현은 지난 31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약 40분 간 오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크게 두 가지를 부인했다.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한 바 없으며 배상액 7억 원 변제를 압박해 고인을 죽음으로 몰아간 적도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