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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볍게 티 안나게…''보청기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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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보청기 ''오토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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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보청기가 눈에 띄지 않게 착용이 가능한 초소형·고막형 보청기 ''오토렌즈(OTOLens·사진)''를 출시했다.

길이 약 8㎜와 무게 1g의 작고 가벼운 보청기로 외이도(고막까지의 통로) 깊숙이 안착돼 착용한 티가 나지 않는다.

작은 공간에 보청기 내부 부품들이 내장되기 때문에 정교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우선 ''3D 디지털 쉘 모델링''으로 사용자의 청력 손실 및 내부 모양을 고려해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보청기 리시버와 고막 사이 공간을 좁혀 울림 현상을 최소화하고, 자연음에 가까운 소리를 구현한다.

회사 측은 "실제 보청기를 깊게 착용하는 경우, 울림현상의 느낌을 두드러지게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오토렌즈는 고막과 근접해 35dB을 제공하지만 실제는 60dB에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중고도 청력 손실이 있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가격은 490만~630만 원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까지 스타키보청기 취급 전 매장에서 295만 원에 할인 판매한다.

문의 ㅣ 02-465-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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