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행동 여파…경남소방, 구급상황관리사 추가 운영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소방본부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이송환자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자 구급상황관리사 기간제 근로자 2명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병의원 안내와 질병 상담, 이송 병원 선정 등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한 조처다.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2명은 앞으로 4개월 동안 근무한다.

경남소방 관계자는 "응급환자 이송 지연 등에 따른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