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이차전지 물관리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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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한국수자원공사 제공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이차전지산업 활성화 시대를 대비한 물관리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뫄 미래 물관리 기술 역량 확보 방안을 찾기 위해 전날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열린 토론회엔 물 분야 전문 학회인 대한상하수도학회, 대한환경공학회, 한국초순수학회가 후원을 겸해 참여했다.

이차전지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보급이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량을 구동하는데 필수적인 배터리로 사용된다. 이를 제조하려면 다량의 물이 필요할 뿐더러, 사용된 물의 효율적 재이용 방안도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K-water 구자영 기획부문장은 "이차전지 산업에 필요한 용수를 적기에 공급해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류수 재이용과 경제적인 처리 방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개발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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