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尹지지율 40%…연휴 뒤엔 어떻게 될까[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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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노컷뉴스 의뢰로 알앤써치가 지난주 실시해 추석을 앞둔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한다'는 평가는 40%(잘하는 편 17.1%, 매우 잘 22.9%)를 기록했다. '잘못한다'는 응답이 57.4%(매우 잘못 46.9%, 잘못하는 편 10.5%)로 훨씬 많았다.

전주 대비 '잘한다'는 3.3%p 오르고 '잘못한다'는 3.0%p 떨어졌는데, 여론조사 기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 연휴 직전인 27일 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추석명절 이후 대통령 국정지지율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CBS-알앤써치 여론조사가 처음 발표된 5월7일 이래 대통령 지지율은 35.6~44.7% 박스권을 형성했고, 잘못한다는 평가는 53.2~60.0% 범위에서 등락했다.
 
    같은 기간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42.1~50.0% 구간을 오르내렸는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지지율 구간은 33.4~41.6%였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10.1~14.0%에서 등락했다.

최신판인 24일자 지지율은 각각 민주당 46.7%, 국민의힘 35.7%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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