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제공부산교통공사는 '2023년 채험형 청년인턴' 6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취업준비생에게 기업 직무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공사는 2개 기수로 나눠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각 11월과 12월에 한 달 동안 본사와 현업부서에서 사무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근 3년 동안 부산교통공사 청년인턴 가운데 6명이 공사 일반직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다. 다음 달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만 18세에서 만 34세까지만 청년인턴에 지원할 수 있다. 학력과 성별 제한은 없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