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교통사고로 발목 골절…"치료 전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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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확대이미지

 

배우 이광수가 교통사고로 인해 발목 골절상을 진단받고 치료 중이다.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바이(by)스타쉽은 18일 공식 입장을 내고 "지난 15일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 씨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며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형 세하(신하균)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 동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2019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또한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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