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13년 인연' 스타쉽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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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케이윌(본명 김형수)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스타쉽은 "케이윌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윌은 2007년 데뷔 때부터 스타쉽과 함께했으며 2015년 한 차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스타쉽은 "케이윌이 앞으로 펼쳐나갈 활동에도 힘을 보탤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음악,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이윌이 많은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쉽에는 케이윌을 비롯해 소유, 듀에토, 마인드유, 몬스타엑스, 브라더수, 샵건,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주영 등 여러 가수들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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