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액션배틀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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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3월 8일까지 테스트 진행
한국어·영어·러시아어 등 14개 언어 지원

 

펄어비스가 액션 배틀 로얄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글로벌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11일부터 테스터 모집에 들어갔다.

PC 온라인게임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 로얄' 게임으로 검은사막 내 서바이벌 모드인 '그림자 전장' 확장판이다.

지스타2019에서 처음 시연을 선보이고 한국과, 러시아 지역을 확대하며 테스트를 진행해온 섀도우 아레나는 화려한 그래픽과 효과를 배경으로 50명의 게이머가 참가해 최후 1인을 가리는 근접전투가 압권이다.

조르다인 듀카스, 아혼 키루스, 연화, 게하르트 슐츠, 하루, 헤라웬 등 6종의 캐릭터가 등장해 생존과 파밍, 반격기, 수싸움까지 시종일관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글로벌 테스트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1일 동안 한국을 포함한 전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과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에서 진행하며, 한국어·영어·러시아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일어·태국어·중국어·폴란드어 등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이날부터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앞서 지난 7일 섀도우 아레나 공식 SNS을 통해 글로벌 테스트(3차 CBT) 준비를 암시하는 사내 테스트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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