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펀드'와 손잡은 로드FC, 4월 18일 인천서 첫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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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인도네시아 대회도 예정

로드 FC 김대환 대표(우)와 블루문펀드 김진수 대표가 굽네몰 ROAD FC 058 공동 개최에 합의했다

 

로드FC(대표 김대환)가 블루문펀드(대표 김진수)와 2020년 첫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로드FC는 "김대환 대표와 김진수 대표가 지난 15일 블루문펀드 본사(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협약식을 갖고 굽네몰 로드FC 058 공동 개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로드FC 058은 4월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2017년 창립한 블루문펀드는 누적 투자금액 1500억원, 투자상품 2천여 개를 출시한 P2P 전문금융업체다. 지난해 7월부터 로드FC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블루문펀드 김진수 대표는 "2020년 로드FC 첫 번째 대회이자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 처음 열리는 인천대회를 함께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인도네시아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로드FC는 올해 상반기 대회 일정도 발표했다. 4월 18일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5월 16일 로드FC 059(서울 장충체육관), 7월 4일 제 6회 WFSO 세계 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4회 로드FC 주짓수 대회(서울 잠실학생체육관), 7월 11일 로드FC 060(강원도 원주)을 연다.

특히 올해는 각 체급별 토너먼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구체적인 진행 방식과 대진은 추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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