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내년 공공비축 매입 품종 '영호진미·해품' 선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고성군청(사진=자료사진)

 

경남 고성군이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영호진미'와 '해품'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 품종 선정위원회를 열어 현재 매입 대상 품종인 '영호진미'는 품질과 선호도가 높아 계속 유지하고, '새일미'는 병충해 등의 문제가 있어 다른 품종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에 농민 선호도가 높고 물량 확보에 유리한 '해품'을 내년도 매입 품종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진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입 품종으로 새로 선정된 해품 종자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종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