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생일 맞아 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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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재단법인 러브(LOVE) FNC 측은 "설현이 국내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1995년 1월 3일생인 설현은 생일을 맞아 이번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브 FNC 측은 "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의 보호와 자립을 위한 청소년 쉼터 건립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설현은 2017년 경북 포항 이재민을 위해 5000만 원을, 서울 농학교에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아동복지센터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지난달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소아암 등 불우환아 치료비로 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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