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CBS 조시영 기자, 2019 광주전남 민주언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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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이후 연속 보도… 30대 男 229일의 옥살이는 누가 시켰나
"이대로 써. 답 엎어진다" 경찰은 조작·… 검찰은 받아쓰기

 

광주CBS 조시영 기자가 '2019 광주전남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광주전남 민언련)은 광주CBS 조시영 기자가 보도한 '"이대로 써. 답 엎어진다" 경찰은 조작… 검찰은 받아쓰기'를 민주언론상 본상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광주전남 민언련은 "광주CBS의 연속보도는 기존 데이트 폭력에 관해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로 간주하는 고정관념을 깼다"며 "피해자가 아닌 피의자 입장에서 부실·강압 수사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이 기존 문법과는 달랐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의제 파급력을 높였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을 바로 세우는 데 뜻을 같이하는 지역의 시민들과 학자, 전·현직 언론인이 1992년 창립한 언론운동 시민단체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저녁 7시 광주 서구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다음은 광주전남 민주언론상 본상과 특별상 수상내역이다.

◇ 본상

▲ 우수상=광주CBS <"이대로 써. 답 엎어진다" 경찰은 조작·… 검찰은 받아쓰기 -30대 男 229일의 옥살이는 누가 시켰나>

◇ 특별상
▲ 광주 가톨릭 평화방송 <특집 다큐멘터리 '동백꽃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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