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데드라인 없어"…"내년 대선 이후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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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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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합의가 내년 말 미국 대선 이후로 미뤄질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런던 주재 미국 대사 관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입장을 나타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데드라인이 없다. 여러 가지 면에서 중국과의 합의를 선거 이후까지 기다리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대선은 내년 11월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그들은 지금 합의를 하고 싶어한다"면서 "합의가 올바른 것인지를 지켜볼 것이다. 합의는 올바른 것이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가 해내기를 원한다면 중국과의 합의를 매우 잘 할 것"이라며 "그들이 원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원하느냐에 달려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원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멀지 않아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중 양측은 지난 10월 제13차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1단계 합의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지만, 서명을 위한 세부 협상을 한 달 넘게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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