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청춘시대TV', '프로맥스 아시아 어워즈 2019'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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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홈초이스 대표(왼쪽)와 최은주 채널사업 담당이 ‘프로맥스 아시아 어워즈 2019’ 베스트 브랜딩 디자인 금상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홈초이스 제공)

 

홈초이스가 아시아 최고 브랜딩 디자인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종합 미디어 기업인 ㈜홈초이스가 운영하는 가이드 채널 '청춘시대TV'가 세계 최대 규모 프로모션 시상식인 '프로맥스 아시아 어워즈 2019'에서 '베스트 브랜딩 디자인' 금상을 수상했다.

'프로맥스 아시아 어워즈 2019(Promax Asia Awards 2019'는 70여 개 국, 1만여 개 방송사와 디자인 스튜디오가 회원으로 가입한 세계 최대 규모 방송디자인 프로모션 협회인 '프로맥스BDA'가 1995년부터 매년 전 세계 방송 마케팅 디자인 프로모션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기업에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달 29일 싱가폴에서 열린 '프로맥스 아시아 어워즈 2019'에서 홈초이스의 '청춘시대TV'가 방송 디자인(Broadcast Design)의 '베스트 브랜딩 디자인' 부문 금상을 차지, 아시아 최고의 채널 브랜딩 디자인 미디어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베스트 브랜딩 디자인' 상은 TV 쇼와 채널, 플랫폼, VOD 서비스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 업적을 이룬 기업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채널 브랜딩이란 방송 화면을 통해 채널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시청자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말한다.

(사진=홈초이스 제공)

 

'청춘시대TV'는 '어제보다 젊은 오늘'을 슬로건으로, 영화 '사랑과 영혼' '300' 등의 이미지를 활용해 젊음을 추구하고 여전히 빛나고 활동적인 액티브 시니어의 마음과 열정을 표현했다.

채널과 프로그램 정보 등을 코믹하면서도 세련된 미적 감각으로 담은 영상물이 시상식에서 소개되자 참석자들이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호응을 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소니픽쳐스, 디즈니, 폭스, 디스커버리, BBC 스튜디오, TNT,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이 수상자 명단에 포함돼 관심을 모았다.

조재구 홈초이스 대표는 "'청춘시대TV'가 개국 7 개월 만에 세계적인 방송 디자인 프로모션 시상식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자랑스럽다"며 "'청춘시대TV'와 '케이블TV VOD' '유맥스' '신기한 나라' 등 홈초이스가 운영하고 있는 채널은 물론 주력사업인 VOD 서비스 사업에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콘텐츠 개발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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