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고소' 송하예 측, 이번엔 '악플러' 고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송하예(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가수 송하예 측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 송하예를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들의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오늘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 됐을 경우 증거 자료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하기미디어는 지난 27일 송하예를 비롯한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사재기' 관련 글을 남긴 보이그룹 블락비 멤버인 박경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더하기미디어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