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에이톤, 첫 미니앨범 '발라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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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M 제공)

 

가수 겸 프로듀서 에이톤(ATONE, 본명 임지현)이 발라드곡으로 꽉 채운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유통사 카카오M에 따르면 에이톤은 2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발라드'(Ballade)를 발표한다.

에이톤은 가수 데뷔 전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백지영, 길구봉구, 미교, 이우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지난 3월에는 엠넷 음악 예능 '너의 목소리가 들려 6'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감성 보이스를 뽐냈다.

이번 앨범에는 총 4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발라드'는 말할 수 없고 때로는 참을 수밖에 없던 사랑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려낸 감성적인 분위기의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다윗, 현봉식, 이지원 등이 출연했다.

수록곡 중 '이 별'은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길구봉구의 곡을, '내가 먼저'는 세븐틴 도겸이 부른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OST를 재해석해 부른 곡이다. 두 곡 모두 에이톤이 작사, 작곡 작업을 맡았던 곡들이라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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