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버스 화재…승객 등 29명 전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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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에서 버스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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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 15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양산휴게소 부근을 지나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다.

버스 뒤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한 버스기사 A(40)씨가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승객 28명을 대피시키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를 현장에 출동 시켜 화재 발생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진화와 사고 수습 과정에서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안전 관리를 했다.

승객들은 다른 버스편을 이용해 목적지인 부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 뒤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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