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현대차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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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샌프란시스코 MIF에서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강조
"단순 이동수단 아닌 인류에 공헌하는 모빌리티"
현대차그룹, '스마트시티 자문단' 만들어 연구 나서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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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다시 한번 미래 모빌리티의 중심은 '인간'이라고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모든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도전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그 중심에 현대차그룹 '스마트시티 자문단'이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8일, 정 수석부회장이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모빌리티 이노베이터스 포럼(Mobility Innovators Forum) 2019'에서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개발 철학으로 '인간 중심'을 꼽았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이노베이터스 포럼은 현대차그룹의 혁신 거점인 '현대 크래들(CRADLE)'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글로벌 기업 경영자와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정 수석부회장은 '인간 중심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혁신적 모빌리티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도시와 모빌리티는 그 시작부터 인간을 위해 개발되고 발전됐고 그렇기에 현대차그룹은 보다 넓은 인문학적 관점에서 인간 중심의 새로운 모빌리티를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단순히 이동수단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 인류의 삶에 보다 진정성 있게 공헌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정 수석부회장의 인간 중심 모빌리티에 대해 "미래 기술에 인간 중심 기반의 인문학적 진보가 결합될 때 모든 계층의 사람에게 사회적 가치가 공평하게 배분될 것이라는 신념을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도시와 모빌리티, 인간을 위한 통찰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스마트시티 자문단'을 구성하고 혁신적인 도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도 "현대차그룹은 최근 '스마트시티 자문단'을 구성하고 인간을 위한 통찰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며 "자문단은 '포용적, 자아실현적, 역동적인 도시 구현'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인간중심 스마트시티 자문단'은 미래도시가 인간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어떻게 설계되고 제공돼야 하는지 연구하는 기구이다.

현재 자문단은 '심리'는 물론 '도시 및 건축', '디자인 및 공학', '교통 및 환경', '정치'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초 연구 결과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통해 인간의 꿈을 실현하고 사람 간의 교류를 증진시켜 인류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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