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트럼프, 자고나면 소송...스코어 카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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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전후 수많은 소송의 당사자로서 국정 운영의 불확실성도 키울 우려가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장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탄핵 조사를 방어해야 하는 상황인 것은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법정 소송의 당사자다.

이를 두고 뉴욕타임스는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소송이 벌어져 '스코어 카드'가 필요할 지경이라고 6일(현지시간) 꼬집었다.

지난달에는 4개 주의 연방 법원 판사가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에 반하는 결정을 내렸고,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 중에는 수감되거나 형사 조사를 받게 된 경우도 생겨났다.


기업 경영자로서도 소송이 잦았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에도 전임 대통령들과는 달리 정적을 겨냥해 소송으로 압박하는 등 피소와 더불어 고소도 많다.

지난주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개인 변호사인 루돌프 줄리아니가 탄핵 조사를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 낸시 펠로니 하원의장과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에 대한 고소를 논의했다고 보도한 CNN에 고소하겠다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출마 당시 4천95건의 소송에 원고와 피고로 이름을 올렸다고 USA 투데이는 밝혔다.

딕 체니 전 부통령의 변호사였던 섀넌 코핀은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과 가장 다른 점은 정적과 법정 소송을 벌이려는 경향이 더 많다는 점"이라며 "대통령에게는 정치적 이득이 있을지 몰라도 국정 운영에는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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