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을 선점하라"…사전 캐릭터 생성에 서버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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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서 캐릭터 종족·클래스·이름·서버 등 선택
사전 예약 시작 32일만에 500만 돌파

 

사전예약 한 달여 만에 5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2M'이 15일 낮 12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 가운데 2시간 만에 100개 서버가 마감돼 긴급 증설에 나섰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사전 캐릭터 생성은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캐리터 종족과 클래스(직업), 캐리터 이름 등을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생성이 가능한 서버는 총 100개였지만 불과 2시간 만에 100개가 마감돼 엔씨가 서버 증설을 진행했다.

현재 서버 별 수용인원을 확대해 아직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3시부터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들은 혈맹을 사전 결성할 수 있다. 게임 출시 전에 모인 혈맹원 수에 따라 보상도 제공된다. 이용자가 혈맹을 만들거나 가입을 하면 미니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제작 상자 5개를 받는다. 혈맹 아지트에 출석하면 매일 제작 상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미니 게임은 리니지2M의 새로운 클래스와 제작 및 강화 시스템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미니 게임을 즐기면서 모은 포인트를 사용해 '영웅 무기 상자', '정령탄', '아데나'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들을 미리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엔씨는 리니지2M의 대표 클래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이날 공개했다. 원작 리니지2에 등장했던 클래스 '고스트헌터'와 리니지2M의 오리지널 클래스 '에이르나', '토르', '레지나' 등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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