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상관함식 첫 참가 中함정, 요코스카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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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위안호(사진=환구시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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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타이위안호가 일본의 해상 관함식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오전 일본 요코스카항에 도착했다.

중국 해군 함정이 일본 해상자위대의 국제관함식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일본에 기항한 것은 10년만이라고 NHK 등이 전했다.

타이위안호는 중국이 독자 설계 생산한 052D형 미사일 구축함으로 배수량은 6천t이다.

일본 해상 자위대와 중국 해군 간부들이 참석한 타이위안호 환영 행사에서 쿵쉬안유 주일 중국 대사는 "평화와 우호의 사자로서 관함식에 참가하는 것은 중일 관계의 긍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중국의 성의와 교류 의사를 나타내는 것"이라며 참가 의의를 강조했다.


중일 간에는 지난 2012년 일본 정부가 오키나와현 센카쿠 제도를 국유화한 것을 계기로 악화돼 국방 당국간 교류가 중단돼 왔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3-4년마다 대규모 관함식을 개최하는데 올해 관함식은 오는 14일 수도권 가나가와현 사가미만 해상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관함식에는 중국을 비롯해 캐나다와 싱가포르, 미국, 영국, 인도, 호주 등 7개국이 함정을 파견한다.

일본은 한일관계 악화 등의 영향으로 한국 해군을 초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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