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중앙고·남성고 일반고 전환 지원 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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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중앙고와 남성고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에 따른 후속조치

전북교육청 전경. (사진=자료사진)

 

전북교육청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군산 중앙고와 익산 남성고의 일반고 전환 지원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중앙고와 남성고 일반고 전환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마련하고 지원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전북교육청의 중앙고와 남성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 취소 요청에 동의했다.

TF에는 전북교육청 소속 장학사 8명을 비롯해 일반고 교감·교사 6명 등 총 15명이 참여하며 다음 달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과정 다양화로 학생 과목선택권을 확대하고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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