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친구들이 오빠 이병헌 싫어했던 이유,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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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MC로 활약한 장윤정도 '비디오스타'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이지안이 나왔다.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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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안이 본인의 친구들이 오빠 이병헌을 싫어했던 이유에 관해 밝혔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출신들만 모은 '여전히 아름다운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인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이지안은 자신의 친구들이 이병헌을 싫어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오빠를 인간적으로 싫어한 게 아니라, 제 친구들이 우리 집에 오는 걸 두려워할 정도로 오빠가 저한테만 잔소리하는 게 아니라 친구들한테도 잔소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지안은 "오빠는 작품 없으면 집에만 있으니까 친구들이 집에 오면 열 번에 아홉 번은 오빠가 집에 있는 거다. 팬 미팅을 위해 피아노, 노래 연습할 때 꼭 옆에서 듣고 있으라고 한다, 제 친구들한테. 잘했다고 박수 치기 전까진 못 간다. 귀찮게 해, 사람을"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이지안은 이병헌이 자신에게 지어준 별명 3가지를 공개했다. 이지안은 성형수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며 "얼굴 비율이 너무 길다 보니까 여기(턱)를 짧게 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 오빠가 얼마나 (제) 얼굴 길다고 놀리는지… 자기는 안 긴 줄 아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병헌이 이지안에게 지어준 별명은 실베스터 스탤론, 니콜라스 케이지, 폴 매카트니였다. 이지안이 처음에 할리우드 배우라고만 언급했을 때, 장윤정은 "나 생각났어!" 하면서 실베스터 스탤론을 댔다.

이지안은 과거 이은희였던 이름을 바꾸게 된 계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지안은 "갑자기는 아니고 몇 년 전부터 일도 안 풀리는 것 같아 사주를 봤더니 이름이 다 안 좋다는 거다"라며 "결국은 바꿔야겠다 해서 바꿨다. 근데 지금도 어디 가서 사 주보면 지금 이름도 안 좋아 이래가지고 (이은희나 이지안 중) 아무렇게나 불러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지안은 '비디오스타' MC들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김숙은 '이대로', 박나래는 '이지경'을 내놨으나 이지안은 희망적인 이름을 지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그러자 산다라 박이 해외 진출을 위해서 '이태리' 어떻냐고 했고, 김태리-이태리와 겹친다고 하자 '이~탈리아'를 제안했다. 이지안은 마음에 들어 했고 이후 계속 '탈리아 씨'로 불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0년대 MC로서 활약했던 방송인 장윤정이 20여 년 만에 예능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비디오스타'로 복귀한 이유에 관해 '비디오스타'라는 프로그램 자체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제가 예전에 방송했을 때 고현정 씨랑 2MC, 여자 MC로만 한 적이 있다. 항상 남자 MC-여자 MC였는데 저희가 아마 그때 처음으로 여자 2MC를 했을 거다. 솔직히 이렇게 여자 MC만 있는 프로그램이 드물지 않나. 근데 너무나도 재밌고. 그래서 저는 이 프로그램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애정 깊게 보고 있다. 저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박소현-김숙-박나래-산다라, 네 명의 여성 MC가 진행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장윤정이 20여 년 만에 예능 나들이를 했다.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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