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개된 크리스탈의 '어반라이크' 화보 (사진='어반라이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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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크리스탈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어반라이크'는 크리스탈과 작업한 화보를 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몽환적이면서 우아한 크리스탈의 모습을 담았다. 데뷔 10년을 맞은 베테랑답게 크리스탈은 여유롭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크리스탈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고, 촬영장 분위기 역시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크리스탈을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평소 좋아하는 것,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등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아티스트로서 추구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 '플레이어' 촬영을 마치고 여행하며 휴식기를 보낸 크리스탈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SM 콘서트에서 f(x)로서 아주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또한, 신예 최하나 감독의 '애비규환'으로 독립영화에 처음 도전한다. 이달 안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크리스탈의 화보와 인터뷰는 8월 중순 '어반라이크' 39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7일 공개된 크리스탈의 '어반라이크' 화보 (사진='어반라이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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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개된 크리스탈의 '어반라이크' 화보 (사진='어반라이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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