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시승기] 아싸맨과 K7 쏘나타의 대화..어디까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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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면서 자동차와 대화가 가능할까요? SF 영화에서 나올법한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출시한 쏘나타와 K7 프리미어에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Kakao I'를 적용해 음성인식 기능을 담았습니다.

목소리만으로 에어컨 조절부터 라디오 채널 변경 등 자동차의 일부 기능을 제어하고 최신 뉴스와 맛집 검색, 여행지 추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똑똑해진 스마트 모빌리티와 아싸맨이 대화를 시도해봤습니다. 음성만으로 LA다저스 류현진 선수 뉴스와 여름 휴가지까지 추천받는 현실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물론 좀 친절하게 물어봐야 합니다)

이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연결하겠다는 '커넥티비티 기술'의 발달로 똑똑해지는 스마트 모빌리티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아싸맨의 레알시승기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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