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슬·셰스트룀, 2회 연속 남·여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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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드레슬 대회 6관왕…셰스트룀 금1·은2·동2 수확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여 최우수 선수로 뽑힌 케일럽 드레슬(미국)과 사라 셰스트룀(스웨덴)이 28일 밤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케일럽 드레슬(미국)과 사라 셰스트룀(스웨덴)이 2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드레슬은 28일 밤 광주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끝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MVP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드레슬은 지난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2회 연속 MVP에 뽑혔다.

드레슬은 이번 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자유형 50m·100m, 접영 50m·100m, 남자 계영 400m, 혼성 계영 400m)과 2개의 은메달(남자 혼계영 400m, 혼성 혼계영 400m)을 수확했다.

그는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7관왕을 노렸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은메달에 머물러 6관왕에 만족해야 했다.

셰스트룀도 지난 대회에 이어 최우수선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셰스트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접영 50m), 은메달 2개(접영 100m·자유형 50m) 동메달 2개(자유형 100m·200m)를 수확했다.

경영 베스트 팀은 금메달 1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를 휩쓴 미국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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