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해상서 320t 바지선 끌고 가던 예인선 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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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적재된 기름 이적 작업

372t급 바지선을 예인하던 23t 예인선이 썰물로 암초에 얹혀있다. (사진=태안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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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 48분쯤 충남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인근 해상에서 23t 예인선이 암초에 좌초됐다.

해경은 기름 유출을 막기 위해 배에 실려 있는 기름을 옮기고 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23t 예인선과 372t 바지선이 서산시가 발주한 낚시터 조성사업을 위해 관련 작업을 하던 중 썰물에 바지선이 물밑 암초에 얹히면서 발생했다.


굴착기를 이용해 바지선을 예인하던 예인선이 또다시 암초에 좌초되면서 완전히 얹힌 상황이라고 해경은 설명했다.

암초에 얹혀있는 23t 예인선에서 해경이 기름을 옮기고 있다. (사진=태안해경 제공)
해경은 만일에 있을 오염 사고에 대비해 만조 전까지 예인선에 실려 있는 기름 11t 등을 옮기고 있다.

좌초한 예인선은 밀물이 들어오면 빠져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경은 예인선이 빠져나오는 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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