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방 '비긴어게인 3', 포장마차 버스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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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3' (사진=JTBC 제공) 확대이미지

 

약 1년 만에 3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JTBC '비긴어게인'이 색다른 버스킹에 도전한다.

오늘(19일) 첫 방송을 앞둔 '비긴어게인 3'에서는 '패밀리밴드'로 다시 뭉친 가수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 임헌일, 김필이 팀을 나눠 일상 속 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비긴어게인 3' 녹화에서 멤버들은 한국에서도 버스킹을 해달라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국내에서 이번 시즌의 첫 번째 버스킹을 진행했다. 단체 버스킹은 물론, 팀을 나눠 다양한 장소에서 유닛 버스킹을 선보였다.

'막내 라인' 헨리와 수현은 회사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들을 찾아 버스킹에 나섰다. '럭키'(Lucky) 등 두 사람의 흥 넘치는 무대에 직장인들은 환호를 보냈다.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 안까지 인산인해를 이룬 직원들을 위해 국내 최초 '엘리베이터 버스킹'까지 해냈다.

하림과 김필은 늦은 저녁 시민들이 모여드는 길거리 포장마차를 찾아, 시민들의 지친 하루를 노래로 위로했다. 박정현과 임헌일은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깜짝 버스킹을 열어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했다. 잠깐의 노랫소리만으로 정체를 들킨 박정현 덕분에 순식간에 많은 인파가 모였다는 후문이다.

'비긴어게인 3'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적-태연-폴킴-적재-딕펑스 김현우 팀의 등장에 앞서 이탈리아로 음악 여행을 떠난 첫 번째 팀 '패밀리밴드'의 이야기가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패밀리밴드'의 깜짝 유닛 버스킹은 오늘(19일) 밤 9시 JTBC '비긴어게인 3'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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