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7년 만에 정규앨범 발매…'더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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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낸다.

소속사 문화인은 "박정현이 오는 18일 정규 9집 '더 원더'(The Wonder)를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동명의 타이틀을 단 선공개 싱글을 공개했던 박정현은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들고 음악 팬들 곁을 찾는다.

박정현이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12년 6월 8집 '패럴랙스'(Parallax)를 낸 이후 약 7년 만이다. 앨범 작업에는 박근태, 프라이머리, 선우정아, 멜로망스 정동환, 치즈 달총 등이 참여했다.

소속사는 "유일한 명사 앞에 붙는 '더'(The)와 놀라움을 뜻하는 '원더'(Wonder)를 결합한 앨범명은 '더욱 완벽하고 놀라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며 "7트랙이 담긴 앨범을 통해 변화와 도전을 이어온 박정현의 음악세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현은 앨범 발매 뒤인 오는 8월 2~4일, 9~11일 총 6일에 걸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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