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양돈 관계자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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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ASF 발생국 여행자 신고소 운영
검역본부,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특별검역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홍보. (자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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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차단하기 위해 ASF 발생 국가를 방문한 양돈 관계자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ASF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중국, 베트남 등 ASF 발생 국가를 방문한 양돈 관계자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돈협회는 회원들에게 ASF 발생 국가 방문을 자제하도록 유도하고 발생국 여행자 신고소를 운영하며 부득이하게 방문이 필요한 농장에 대해서는 신고하도록 하는 등 방역수칙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농가가 부득이하게 발생국을 방문하는 경우 한돈협회 각 지부에 발생국 여행자 정보를 신고하고 각 지부는 중앙회의 발생국 여행자 신고소로 보고하며 중앙회는 여행자에 대한 예방 행동수칙을 교육할 방침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ASF 발생 국가를 방문한 양돈 관계자를 대상으로 귀국 후 5일 이상 농장 출입금지, 소독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방역수칙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신속한 점검과 교육이 이뤄지도록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에서 ASF 발생 국가를 방문한 양돈 관계자의 출입국 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이달까지 개발·보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양돈 관계자들이 ASF 발생국을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신고를 하고 귀국 후 철저한 소독을 하며 가축을 매일 관찰해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ASF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특별검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참가국 선수단과 응원단 등 입국자에 대해 철저한 검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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