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美빌보드 앨범차트 11위…방탄소년단은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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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보이그룹 NCT 127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상위권에 처음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동 차트에 7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과시했다.

4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NCT 127은 지난달 24일 발매한 미니앨범 '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차지했다.

또한 NCT 127은 해당 앨범으로 한 주간 미국 내 모든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톱 앨범 세일즈'를 비롯해 앨범의 디지털 다운로드 수를 합산한 '디지털 앨범', 독립 유통사를 통해 발매된 앨범의 판매량을 집계한 '인디펜던트 앨범', 미국 외 지역에서 발매된 모든 음반의 판매량을 집계한 '월드 앨범' 등 빌보드의 각종 세부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소셜미디어 내의 인기 척도를 측정한 '소셜 50' 차트에 랭크되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12일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빌보드 200'에서 26위를, 앨범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7주 연속으로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에 동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한국 가수 최장기간 동시 차트인 기록이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는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4위 등 각종 세부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소셜 50' 차트에서 통산 129번째이자 9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들이 지난해 8월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79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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