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바 비리' 유상봉 "경찰 2인자에 뇌물" 검찰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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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5월 21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이른바 함바 비리 사건의 브로커 유상봉씨가 경찰 조직의 2인자인 원경환 서울경찰청장에게 뇌물을 줬냈다는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C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이 어젯밤 회동해 조속한 국회 정상화에 공감대를 이뤘지만 구체적인 결론은 내지는 못했습니다.

검찰 과거사위가 성접대 강요 등 고 장자연씨 사건의 핵심 의혹에 대해 수사 권고를 하지 못하고 마무리됐습니다. 강제 수사권이 없는 한계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청와대가 다음달 제2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 지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북 구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전북 군산에서도 상생형 일자리가 추진됩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이 보유한 핵시설은 모두 5개라고 밝히면서 하노이 회담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1~2곳만 폐쇄하길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이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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