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버스 대란' 피했다...서울 부산 노사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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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5월 15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전국 버스 노사의 밤샘 협상이 속속 타결되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버스대란을 피하게 됐습니다.

서울과 부산 버스 노사는 임금 인상 등에 합의하며 극적인 타결을 이뤘습니다. 경기도는 협상 시한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하고 파업을 유보했습니다.

전국적인 버스대란은 피했지만 요금 인상과 준공영제 확대로 국민 부담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횡령과 성매매 알선 등의 의혹을 받는 가수 승리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경찰이 명운을 걸겠다고 공언한 클럽 버닝썬 수사는 별다른 성과없이 마무리짓게 됐습니다.

부하 검사의 불법행위를 알고도 징계를 미뤄 임은정 검사로부터 고발당한 전 검찰 수뇌부에 대해 경찰이 공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협상과 관련해 다른 나라들이 마음대로 털어가지 못하게 하겠다며 중국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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