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화재에 지구촌 망연자실…네이마르도 애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뉴스듣기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오늘의 핫뉴스

닫기

(사진=에콰도르 예술가 크리스티나 코레아 프릴 SNS 캡처)
15일(현지시각)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많은 프랑스 국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르 피가로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경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개보수가 진행중이던 첨탑에서 부터 추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길은 본당 전체 프레임까지 삽시간에 번졌고, 화재 발생 한시간 만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었던 첨탑이 무너져 내렸다.

프랑스 시민들은 센 강변에 서서 재가 되고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한 모습이었다.

(사진=SNS 캡처)
한 시민은 "우리에게 불을 붙인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히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시민은 "우리는 대성당이 파괴되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매우 화가 난다"면서 화재현장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사진=SNS 캡처)
수 십 명의 파리 시민들은 현지시각으로 새벽 두 시 이후에도 대 성당 주변에서 자리를 지키며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을 살폈다.

이 같은 국가적 재난에 전세계 예술가와 네티즌들은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에콰도르 예술가 크리스티나 코레아 프릴(Cristina Correa Freil) 은 이날 새벽 발생한 화재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과 '#notredame'이라는 문구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림은 노트르담 대성당이 배경이 된 '노트르담 곱추'의 주인공이 대성당을 끌어 안고 절규하는 듯 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그림은 프랑스 유명 축구선수인 네이마르가 리트윗을 하는 등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 빠르게 번져 화제가 되고 있다.

또 많은 네티즌들은 SNS상에서 "Pray for Notre Dame"을 외치며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목소리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새벽 3시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가 통제되고 있고 화염이 재개되지 않는 것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많이 본 뉴스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저작권자 ©CBSi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