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13일부터 역사문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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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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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강연 프로그램 '박물관역사문화교실'을 진행한다.

첫 강연에서는 이평래 한국외대 교수가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과 연계해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고, 오는 20일엔 허형욱 박물관 학예연구관이 경주 감산사 창건 1천년 기념 강좌를 한다.

7월 24일 '금강산수' 강연 이후 약 두 달간 휴강한 뒤 9월 18일 '박물관, 서양미술과 만나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수강료는 없으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청중을 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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