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파트 공사 현장서 불…3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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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세종시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세종시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1시 40분쯤 세종시 반곡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현장 근로자 7명이 출동한 119에 구조됐다.

불은 내부 72㎡가 태우거나 그을리고 소방서 추산 264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배 작업 중이던 현장 3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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