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펜션사고 학생 1명 추가 퇴원…남은 학생 2명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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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받은 학생 5명 모두 퇴원

사고가 발생한 펜션. (사진=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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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의 한 펜션에서 일산화탄소 누출로 의식을 잃어 치료를 받은 학생 1명이 건강을 되찾아 추가 퇴원했다.

강릉아산병원은 "마지막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학생 1명도 건강을 회복해 오후 3시쯤 퇴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사고 이후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학생 5명 모두 무사히 퇴원 절차를 밟았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1일과 24일에 퇴원한 학생 3명에게 담당 전문의가 전화한 결과 모두 특별한 합병증이나 후유증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난 5일과 오늘 퇴원한 학생들도 전문의가 3주 이후 연락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릉아산병원 집중치료실. (사진=유선희 기자)
이어 "앞으로 3개월 동안은 추가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는 기간인 만큼 병원에서도 주기적으로 연락을 취해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계속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된 학생 2명도 계속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당 부분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지난 10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보일러 설비업체 대표,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안전검사 직원, 펜션 주인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보일러 설치를 부실하게 하고, 가스 안전점검과 관리를 소홀하게 해 고등학생 3명을 숨지게 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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