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KOZ엔터테인먼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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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엔터사를 설립했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코는 최근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KOZ'는 '킹 오브 더 정글'(King Of the Zungle)의 약자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지코 측 관계자는 "지코는 지난 8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진두지휘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인의 음악적 역량의 성장은 물론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며 외부 프로듀싱도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지코는 그간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해왔다. 지난해 11월 블락비 멤버 중 유일하게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재계약을 맺지 않은 지코는 직접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에 나서게 됐다. 지코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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