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비건 대표 방한, 한미 워킹그룹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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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9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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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9일에서 21일 동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정부당국자들을 만날 것이고,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라는 공동 목표에 대한 한미간 조율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국무부는 전했다.

아울러 비건 대표와 이도훈대표는 남북협력사업 등을 포함해 목표 달성을 위한 한미 간 공조를 논의할 한미 워킹그룹 회의를 공동 주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워킹그룹은 지난달 20일 워싱턴에서 첫 회의를 열었고, 한 달만에 다시 서울에서 대면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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