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아베 빼고 모두가 한 목소리, “일제의 만행 사과·보상해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16일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가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 지사,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북한의 리종혁 조선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리종혁 부위원장은 “일본은 세계 최대의 납치국이자 야만국가로, 우리 조선민족이 그 범죄 행위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말하는 등 연신 '사이다 발언'을 날렸다.

이날 행사에서 일본의 역사적 범죄행위에 함께 대응하는 공동선언문 채택과 더불어 일제 강제동원에 대한 규탄, 진상조사, 추모비 건립 등 교류 협력사업도 합의됐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