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고은 "배우는 일상의 평범함 대변하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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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공개된 배우 김고은의 엘르 화보 (사진=엘르 제공) 확대이미지

 

순수하고 천진한 매력과 진지함을 같이 가진 얼굴의 배우 김고은이 새 화보를 공개했다.

김고은은 패션 매거진 '엘르'의 12월호 표지 모델이 됐다.

16일 공개된 표지를 보면 김고은은 머리를 묶어 올리고 검은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샤넬 목걸이와 귀걸이 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이번 화보에서 김고은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피부가 도드라지는 깔끔한 화장을 했다. 각 의상에 맞는 포즈를 능숙하게 취하기도 했다.

김고은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정지우 감독의 신작 '유열의 음악앨범'(가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 감독은 김고은의 데뷔작 '은교'의 감독이기도 하다.

김고은은 "아무래도 두 번째 작업이라 친정에 온 듯 편안한 마음이 든다. 그만큼 더 많은 신경과 노력을 쏟아야 하는 것 같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배우는 일상의 평범함을 대변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해서, 가수와 예술가와는 또 다른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고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엘르' 12월호는 오는 20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판매된다. '엘르' 웹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16일 공개된 배우 김고은의 엘르 화보 (사진=엘르 제공) 확대이미지

 

16일 공개된 배우 김고은의 엘르 화보 (사진=엘르 제공)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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